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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군의 취미/집에서 간단한 요리

[집에서 간단한 요리] 다담을 활용한 간단 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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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재다능 L군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한 요리] 4탄입니다. 

 

3탄을 안 보신 분은 보고 오세요ㅎㅎ

2020/07/06 - [L군의 하루/집에서 간단한 요리] - [집에서 간단한 요리] 다담을 활용한 간단 된장찌개

 

[집에서 간단한 요리] 다담을 활용한 간단 된장찌개

안녕하세요. 다재다능L군입니다. 여러분, 월요병을 이겨내고 집에 돌아와서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지 않나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한 요리] 3탄입니다. 2탄이 뭐였지? 하는 분이 있다면 보고 오세

gatsby7l.tistory.com

저는 보통 주말에 부모님 댁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월요일에 자취방으로 돌아와요ㅠㅠㅠ

그래서 월요일 저녁에 요리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월요일은 L군이 요리사!!)

 

오늘의 요리는 '순두부찌개'입니다. 

바지락의 시원한 맛과, 고소한 순두부의 조합이 아주 매력 있는 메뉴예요.

지난 3탄에서는 장을 보다가 '다담'이라는 요리양념 브랜드를 발견하고 

된장찌개를 도전했는데요. 

'다담'은 CJ 제일제당의 요리양념 제품 브랜드로 '요리가 쉬워진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요. 

차별화된 맛과 간편한 조리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담'을 활용하여 간단 순두부찌개를 만들려고 합니다. 

저번에 사용해보니 만족스러워서 다른 양념들도 궁금했어요. 

 

재료(Ingredient) : CJ다담순두부찌개양념, 순두부 1봉, 느타리버섯(원하는 만큼), 양파 1개, 대파 30g, 달걀 1개, 물 200ML

(재료는 집 앞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양파는 집에 남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오늘 요리의 키 포인트는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입니다. 

 

레시피(Recipe)

 

1. 재료를 씻고 손질한다.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어슷썰기 : 보통 세로로 긴 재료를 비스듬히 써는 방법

 

양파는 결대로 세로로 썰어주세요.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서 손빨래하듯이 깨끗이 씻어주세요.

 

2. 냄비에 물과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을 넣은 뒤 섞어줍니다.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의 양은 200ML 정도)

TIP : 그냥 물 대신에 쌀뜨물을 넣어주면 구수한 맛이 더해져요.  

 

3. 물이 끓어오르면 순두부 1봉, 느타리버섯을 넣고 중간불로 2분간 더 끓여요. 

 

느타리버섯 투하!

 

양파와 대파, 달걀을 넣고 2분간 더 끓여 주세요. 

 

달걀 투하!(허세 가득한 달걀 한 손 깨기)

 

2분간 기다리면 완성!!!

 

TIP : 요리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중간중간에 계속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거예요.

(중간에 정리하면 요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다 먹고 설거지가 수월해요!)

 

-끝- The End

 

완성!!!! 박수!!!

밥과 순두부찌개를 담아봤어요. 

이번 밥은 진밥이 돼서 아쉬워요 ㅠㅠㅠㅠ

L군은 진밥보다는 고두밥을 좋아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제 먹어볼래요!

 

본격적인 맛 리뷰 

제가 저번 리뷰에도 말했듯이 중점적으로 맛 평가를 할 부분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어머니의 맛 or 조미료의 맛

주말에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고 왔기에 비슷한 맛이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오~~~!! 진짜 괜찮아요. 

바지락 베이스 양념이어서 그런지 정말 시원하고 깔끔해요. 

웬만한 식당 순두부찌개보다 나아요. 

또 조미료의 맛보다는 육수를 직접 만들어 끓인 맛이 납니다. 

 

총평 

다담 요리양념 제품은 오늘로써 2 번째 사용했는데요. 

다담 순두부찌개양념 > 다담 된장찌개양념으로 순위를 정하겠습니다. 탕탕탕 

전국에 자취생 여러분들~ 

요리해서 먹는 게 종종 귀찮은 일이지만 맛있는 한 끼를 꼭 챙겨 먹었으면 해요. 

여러분의 요리를 자취생 L군이 응원합니다.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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