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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군의 취미/집에서 간단한 요리

[집에서 간단한 요리] 다담을 활용한 간단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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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월요병을 이겨내고 집에 돌아와서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지 않나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한 요리] 3탄입니다.

2탄이 뭐였지? 하는 분이 있다면 보고 오세요!

 

2020/06/11 - [L군의 하루/집에서 간단한 요리] - [집에서 간단한 요리]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집에서 간단한 요리]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L군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한 요리] 2탄입니다. 1탄이 뭐였지? 하는 분이 있다면 잠시 보고 오세요. 2020/05/26 - [L군의 하루/집에서 간단한 요리] - [집에서 간단한 요리] �

gatsby7l.tistory.com

오늘 만들어 볼 요리는 '된장찌개'입니다.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찌개 다빈도 리스트 1,2위를 다투는 음식입니다.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찌개 다빈도 리스트 쌍두마차 : 김치찌개, 된장찌개)

 

평소에 된장찌개는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음식이라 만드는 것을 피하게 되는데요.

(주된 이유 : 귀차니즘)

장을 보다가 '다담'이라는 된장찌개 양념을 발견하고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다담'은 CJ 제일제당의 요리양념 제품 브랜드로 '요리가 쉬워진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요. 

차별화된 맛과 간편한 조리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기대 잔뜩!!!!)

'다담'은 자취생의 간단한 요리에 딱 어울리는 도우미 같아요. 

이번에 만들어서 괜찮다면 다른 것도 구매해보겠습니다. 

 

재료(Ingredient) : CJ다담정통된장찌개양념, 팽이버섯 2개, 두부 2모, 양파 1개, 물 400ML 

(재료는 집 앞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양파는 부모님 집에서 훔쳐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요리의 키 포인트는 '다담 정통된장찌개 양념'입니다. 

 

레시피(Recipe)

1. 재료를 씻고 손질한다. 

양파는 결대로 세로로 썰어주세요.

 

두부는 깍둑썰기 한다. 깍둑썰기 : 깍둑썰기란 깍두기 모양(정사각형)으로 써는 방법 

 

팽이버섯은 그냥 잘 씻어주세요. 

 

2. 냄비에 물과 감자와 다담 정통된장찌개 양념을 넣은 뒤 섞어줍니다. 

(감자는 없어서 PASS)

된장찌개 : 물 400ML 된장국 : 물 700ML

저는 오래 두고 먹으려고 된장국으로 끓였어요. 

 

3.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 대파를 넣고 강불에서 6분간 끓입니다. 

양파 투하!!

팽이버섯 투하!!!

이제 강불에서 6분간 끓이기

 

4. 두부와 고추를 넣고 약불에서 4분간 더 끓여 완성합니다. 

두부 2모 투하!! 

두부를 그냥 많이 넣고 싶어서 저는 2모를 넣었어요!! 

 

TIP : 자취생의 요리는 없으면 없는 대로, 있는 것만 넣으세요.

 

-끝- The End

 

완성!!!!

밥과 된장찌개를 담아봤어요. 

밥 색깔이 조금 노란 것은 밥솥에 오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먹어볼래요!

 

본격적인 맛 리뷰 

제가 중점적으로 맛 평가를 할 부분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어머니의 맛 or 조미료의 맛

자취생들은 항상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음식을 그리워 하기에 음식점에서 사서 먹는 맛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었습니다.

먹어봤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이어서 좋았어요.(어머니의 맛과 비슷해요)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확실히 덜 자극적이네요. 

 

총평

요리양념 제품은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시간을 절약해주고 맛도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것 같아요.

오늘은 국민찌개 '된장찌개'에 도전해봤는데요. 여러분들이 제 글을 보고 요리하기를 기대하며 자취생 L군은 물러갑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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