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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군의 부자되는 법/[서민갑부] 서민들의 성공비법

연 매출 약 20억 서민갑부 소파리폼 전문가 김철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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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304화 오늘의 주인공은 연 매출 약 20억 원 소파리폼 전문가 김철식 씨입니다. 

헌 소파를 새 소파로 만든다?? 

소파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한 소파리폼 전문가 김철식 씨의 비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채널A 서민갑부>

소파리폼 서민갑부는 총 3가지 형태의 매출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출 형태 

1. 소파 방문 AS

철식 씨는 가정집에 방문해서 즉석에서 소파를 고치기 시작합니다. 

소파 방문 AS의 경우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직접 눈앞에서 AS가 진행되니 고객 신뢰도가 높습니다. 

 

2. 소파리폼 

현장에서 수리가 힘든 제품들은 공장으로 들고 가 리폼&보수를 진행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소파 AS 의뢰가 들어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3. 가구 이전 설치 

최근 새로운 틈새를 발견한 시장입니다. 

소파 AS에 이어 가구 이전 설치까지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서민갑부 철식 씨만의 노하우 

 

1. 즉석에서 소파를 고친다???

<출처 : 채널A 서민갑부>

보통 소파 AS의 경우 고객 -> 물류창고 -> 협력업체 -> 물류창고 -> 고객의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철식 씨는 틈새를 포착하여 새로운 시장을 파고듭니다.

방문하여 즉석에서 AS를 실행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고객의 신뢰도를 높입니다. 

고객은 다른 가구 AS를 요청하거나 지인에게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방문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줍니다. 

 

2. 갑부의 장인 정신

<출처 : 채널A 서민갑부>
<출처 : 채널A 서민갑부>
<출처 : 채널A 서민갑부>

장인 정신이란 한 가지 기술에 통달할 만큼 오랫동안 전념하고 작은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자 노력하는 정신입니다.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갑부는 장인 정신을 가지고 일을 진행합니다. 

제품의 질을 향상해서 더 오래 쓰게 하는 게 철식 씨의 신념입니다. 

리폼 작업에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해서 들어온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합니다. 

최고급 소가죽 중에서도 모기 물린 곳, 가시 찔린 곳 등 조그마한 흠집이 보이면 그곳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사용합니다. 

리폼은 새로 만드는 것보다 몇 배는 공을 들여야 합니다. 

갑부는 누구보다 작은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자 노력하여 기존의 제품을 업그레이드시킵니다. 

 

3. 갑부의 후계자 아들

<출처 : 채널A 서민갑부>

갑부의 회사에는 김 과장이라는 젊은 직원이 있습니다. 

직원의 정체는 바로 갑부의 후계자 아들입니다. 

젊은 감각을 지닌 아들 덕분에 갑부는 새로운 영역에 대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소파 리폼에서 침대 프레임까지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갑부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아들이 제공해 사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갑니다. 

 

L군의 생각 

 

틈새시장

만약 갑부가 기존에 수입 가구를 판매하는 가구 판매점을 계속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구 판매점은 점점 경쟁이 심화될 것이고 과열 경쟁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 갑부의 눈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향합니다.

수요가 있는 곳에 성공이 있다. 

새로운 틈새시장의 공략이 지금의 갑부를 만들었습니다. 

 

운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끊임없는 자기계발)

이례적인 방문 AS 시장의 개척을 위해 갑부는 연구를 시작합니다. 

방문 AS 시장을 위해 중국 공장을 찾아가 장인들에게 기술을 배웁니다. 

또한, 방문 AS를 다니며 부족한 기술이 있다고 생각하면 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객의 소파 재봉선이 터지는 것도 세심하게 보아 현장에서 수술용 바늘로 봉합을 완성합니다. 

끊임없이 자기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

갑부는 현재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방문 AS 시장, 소파리폼, 침대 프레임, 가구 이전 설치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틈새를 찾고 이를 기회로 삼습니다. 

 

살기로 결심했다면 '살 틈'을 찾아라. 

기존의 과열된 시장 속에서 경쟁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살 틈을 찾아 새로운 틈새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가는 서민갑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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