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중심으로 HOT한 반응을 보이는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오리온)꼬북칩초코츄러스맛'입니다.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봉 가까이 팔려 새로운 대란템으로 등극했습니다.
보통 스낵 제품이 월 매출 10억 원을 넘기면 히트상품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월 매출이 10억 원 이상을 달성하여 제2의 허니버터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S25에서 구매한 오리온)꼬북칩초코츄러스맛 1,500원
총 내용량 80g 430Kcal
2020년 9월 15일 오리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입니다.
오리온을 생각하면 '정'으로 대표되는 초코파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오리온은 파이류를 대표하는 초코파이 외에도 포카칩, 꼬북칩 등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는 꼬북칩입니다.
처음에 꼬북칩이 나왔을 때 특유의 식감을 잊을 수가 없는데요.
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등껍질 모양의 스낵 형태로 총 4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먹을 때 부서지는 식감이 맛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꼬북칩은 콘스프맛을 시작으로 인절미맛, 시나몬맛, 새우맛, 히말라야소금맛 등 다양한 맛이 출시되었습니다.
현재는 콘스프맛, 인절미맛만 판매되고 있고 최근에 초코츄러스맛까지 포함하여 3종이 판매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진한 초콜릿을 바르고 달콤한 슈가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리온은 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초콜릿을 얇고 고르게 바르는 설비를 자체 개발까지 했다고 하니 맛이 기대가 되네요.
접시에 플레이팅을 해봤어요.
양은 이 정도면 합격인 것 같습니다^^
꼬북칩 특유의 4겹 형태가 바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본격적인 맛 리뷰
오!!!!! 초코가 진하고 꾸덕한 편이어서 놀라워요.
초코와 슈가토핑이 들어가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달지 않아요.
초코츄러스맛을 균형 있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런데 1 봉지를 다 먹기에는 다소 물리는 감이 있어요.
총평 : 진하고 꾸덕한 초콜릿 과자 + 바삭한 식감
재구매 의사 : 있습니다^^
L군의 평점 : 3.5점 (5점 만점 중)
꿀팁 : SNS 대란템
현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품절 대란인데요.
저는 GS25 편의점에서 운 좋게 살 수 있었습니다.
L군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맛은 있지만 이 정도 대란을 몰고 올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들의 라이프 사이클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인기는 언제까지 계속될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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