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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군의 하루/드라마 리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4화 리뷰 개성 강한 의대 99학번 동기들은 수술이 시작되기 전에 보호자들로부터 거의 공통된 질문을 받는다. "살 수 있는 거죠, 선생님?" "수술 별로 안 어려운 거죠?" 이러한 질문을 받을 때 그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0% 확신이 들게 되면 마음속에 행여나 익숙함, 편안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어쩌면 그들은 그러한 마음을 가장 경계하고 항상 긴장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등장인물 요약(4화) 은둔형 외톨이의 삶을 살고 있는 석형은 산부인과 식구들과는 도통 마음을 터놓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는 가족과 관련된 슬픈 사연이 있다. 여동생은 갑자기 실족사하고, 아버지는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요구한다. 어머니는 .. 더보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3화 리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있다.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처음 이 속담을 들었을 때 '뭐 저런 바보 같은 사람이 있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그 바보는 나였고 우리였다. '내가 바보였구나!' 깨달은 순간은 아플 때다. 건강이라는 것은 평소에는 당연하게 우리에게 있지만 한번 떠나면 다시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다. 건강을 잃은 사람들이 있는 곳, 후회의 눈물을 흘려본 사람이 있는 병원의 하루를 오늘도 들여다보자. 등장인물 요약(3화) 치홍은 육사출신으로 뒤늦게 의사의 꿈을 안고 의전원에 입학한다. 유독 채송화 교수의 질문에는 잘 대답을 하지 못해 혼나곤 한다. 차가운 얼음공주 겨울은 율제병원 교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그랬던 겨울.. 더보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화 리뷰 오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2화 리뷰다. 2화를 보면서 의사를 수식하는 말에 '슬기로운'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가야 함을 점점 깨닫고 있다. 의사를 비롯하여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때로는 내 잘못이 아닌데도 욕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생각했을 때 잘 대처한 일에 욕을 먹을 수도 있다. 더군다나 생명의 급박한 현장에 서 있는 의사는 생명을 살려야 하고 더불어 사회생활도 해야 하니 도통 슬기롭지 않고서야 이 생활을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2화부터 점점 등장인물들의 성격들이 나오니 누가 제일 슬기로운지 살펴보자. (그전에 1화 리뷰를 안 보신 분은 보고 오세요♥) 2020/06/13 - [L군의 하루/드라마 리뷰] - 슬기로운 의사생활 1화 리뷰 슬기로운 의사생활 1화 리뷰 .. 더보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1화 리뷰 '하루를 가장 치열하게 사는 사람은 누굴까?'라는 질문에 내가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의사'다.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사람, 삶과 죽음의 경계의 공간에 있는 사람 등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는 끝이 없다. 그런데 의사를 수식하는 말에 '슬기로운'이라는 다소 참신한? 수식어가 들어간 드라마가 나왔다.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다. 슬기로운 깜빵생활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물인 것 같다. 슬기로운 깜빵생활은 안 봤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재밌으면 보는 걸로 하고 지금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빠져보자. 안정원(소아외과) 김준완(흉부외과) 이익준(간담췌외과) 채송화(신경외과) 양석형(산부인과) 등장인물 요약(1화) 주인공 5명은 개성 강한 의대 99학번 동기들이다. 그들의 성격은 다르고 독특하지만 서로.. 더보기